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고리원전 '비상 디젤발전기' 여전히 가동 불능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정전사고가 났을 때 가동되지 않았던 비상 디젤발전기가 지금도 가동 불능상태로 확인됐다고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또 한국수력 원자력은 사고 은폐의 책임을 물어서 문병위 위기관리실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문 실장은 사고 당시 경보를 발령하지 않은 채 한 달 넘게 이 사실을 감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