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에서 공천이 취소된 이화영 전 의원이 16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을 유지하는 줄 알았는데 어제 당 지도부에서 공천을 철회한다고 해 혼란스럽다"라며 "하지만 당과 동해삼척지역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해 형식은 무소속이지만 실질적인 민주통합당 후보로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두 달 간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라며 "앞으로 선거에서 삼척 원자력발전소 건립 반대, 중국인 관광객 매주 3천명 유치, 러시아산 명태 동해삼척 직수입, 동해삼척 건설경기 부양 등 저의 약속과 민주통합당이 지향하는 정책으로 심판을 받겠다"라고 강조했다.
(동해=연합뉴스)
'공천 취소' 이화영 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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