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때 휴대전화 전자파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커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비슷한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의 휴 테일러 박사는 임신한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눠 벨소리를 없앤 휴대전화를 우리 위에 놓아두고 한 쪽엔 전화를 자주 걸고 다른 쪽엔 전화를 걸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전화를 자주 걸어 전자파에 노출시킨 쥐들이 자라서 과잉행동과 기억력 저하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일러 박사는 그러나 쥐는 새끼를 배는 기간이 19일에 불과하고 사람보다 뇌가 덜 발달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사람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과학 리포트'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ADHD, 태아 때 휴대전화 전자파 노출과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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