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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영·미 비축유 합의 오보 속 하락

국제유가가 미국과 영국이 전략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합의했다는 오보 속에 모두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2센트, 0.3% 내려 배럴당 105.1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06% 하락해 배럴당 123.6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뉴욕유가는 16일 오전 미국과 영국이 전략 비축유 방출에 합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로 하락했다가 미 백악관이 부인한 이후, 낙폭이 줄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에너지 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합의가 나왔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밝혔습니다.

금값은 다음 달 인도분이 전날보다 16.6달러, 1% 올라 온스당 1,659.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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