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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스위스인 2명 8개월만에 석방

8개월전 파키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됐던 스위스인 2명이 풀려났다고 파키스탄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지난해 7월 여행 도중 납치됐던 스위스인 올리비아 데이비드 오크와 다니엘라 위드메르 커플이 석방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탈레반은 이들을 납취한 직후 FBI 요원 등을 살해한 혐의로 미국에서 복역중인 파키스탄 신경과학자 마피아 시디퀴와 맞바꿀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들의 석방 대가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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