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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시장 화재 발생…점포 27곳 불에 타

<앵커>

오늘(15일) 새벽 서울 구로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20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임찬종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시장 골목을 집어 삼켰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구로시장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점포 27곳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대부분 영업을 마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영희/인근 주민 : 빨리 오라고 시장에 불났다고 해서 택시타고 왔어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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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중원 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26살 문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9월 중순 성남시 중원구의 자신의 집에서 출산한 아이를 살해한 뒤 주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범행 동기) 부분은 앞으로 수사를 계속해야 하는 부분인데 (일단) 원치 않은 임신을 했다고 하니까.]

문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집 근처에서 아이의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압박감을 느끼다 어제 오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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