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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저축은행서 압수한 2천억 원대 골프장 매각

예금보험공사가 부실 저축은행에서 압수한 골프장을 팔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해 영업 정지된 부산계열 저축은행에서 확보한 시가 2천여억 원 규모의 골프장과 부지 3곳을 매각하기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부실 저축은행에서 압수한 수천억 원대의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3곳도 조만간 매각할 예정입니다.

저축은행 정리 과정에서 수십조원의 예금보험금을 고객들에게 지급하느라 자본 확충이 시급해진 예보는 고가 미술품 등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은 모두 매각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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