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들이 정부의 2기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NAP가 엉터리라며 법무부 제안 공청회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인권운동사랑방 등 40개 인권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기 NAP 시민단체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인권단체들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엉터리 인권계획을 내놓고는 시민사회 의견을 수렴했다는 알리바이만 만들려 한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인권 NAP는 정부가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안을 바탕으로 수립해 국내외에 발표하는 인권정책 종합 계획으로 얼마 전 법무부는 2012부터 2016년까지의 5개년 계획이 담긴 '2기 NAP' 초안을 내놨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