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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회장 미행' 삼성 직원 1명 추가 소환 통보

경찰, 삼성물산 감사팀 2명 더 가담 확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미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삼성물산 감사팀 김모 차장에 이어 다른 직원을 추가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김 차장 외에 다른 가담자 2명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한명에게 소환통보를 했으며 이번 주 중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CCTV 영상과 렌터카 대여 기록을 통해 추가 가담자의 신원을 확보했으며, 이들 2명 모두 삼성물산 감사팀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가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통화내역을 조사해 윗선 개입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CJ 그룹이 미행자로 지목한 김 차장은 지난 10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업무 때문에 이 회장 자택 부근에 갔을 뿐 업무 방해나 미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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