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개인이나 집단 이익을 위해 법을 무시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법을 지켜야 이익이고, 법을 어기면 반드시 처벌된다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찰대학 졸업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극히 일부지만 법을 수호해야 할 경찰이 범죄나 비리에 연루된 경우도 있다"며 "법 문화가 정착되자면 누구보다 법을 집행하는 경찰부터 엄격한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을 언급하면서 경찰은 "높아진 위상만큼 더욱 성숙한 자세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학생들을 폭력으로부터 지키는 것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것과 같다"며 "최근 경찰이 학교폭력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MB,"법 어기면 반드시 처벌되는 사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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