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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도구로 사우나 탈의실서 금품 훔친 청소년 검거

경기 광명경찰서는 용인과 이천, 광명 일대의 사우나를 돌며 미용 도구로 탈의실 사물함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인터넷을 통해 사우나를 검색한 뒤 편의점에서 구입한 쌍꺼풀 집게를 이용해 탈의실 사물함 문을 열고 현금 11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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