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 이상의 고금리 가계대출 비중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늘면서 서민들의 이자 고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은행권에 따르면 올해 1월 예금은행 가계대출 중 연 10% 이상의 고금리 대출 비중이 4.6%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6%보다 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같은 수준을 기록한 이후 최고칩니다.
연 10%를 넘는 고금리 대출은 대부분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로 저소득 서민층이 주 이용고객입니다.
2008년 연 7.48%였던 신용대출 금리는 2009년 5.96%, 2010년 6.01%로 낮아졌으나 지난해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올해 1월 7.23%까지 올랐습니다.
10%대 고금리 가계대출 비중 금융위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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