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공사 수주를 알선해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 국회의원 김운환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8월 김 모 씨를 통해 피해자 박 모 씨에게 "경기도 동탄 한림대 병원 신축 현장의 토목 공사를 수주하게 해주겠다"며 2000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4차례에 걸쳐 모두 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3대부터 15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비슷한 혐의로 이미 3차례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1억 사기' 김운환 전 의원 4번째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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