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씨티그룹을 포함한 4개 은행이 연방준비제도가 실시한 자산 건전성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연준은 최근 21개 대형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산 건전성 심사, 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발표하고, 씨티그룹 외에 메트라이프, 얼라이 파이낸셜, 선트러스트 등 4개 은행이 최소한 한개 분야 이상에서 자기자본 기준에 미달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행들은 유럽 경제위기 같은 최악의 경기 침체가 미국에 닥쳤을 경우 핵심 자기자본 비율 5%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반면 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 최소한 15개 대형은행은 이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美 4개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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