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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주민 3만여명, 국외 탈출

시리아 주민 3만 명 이상이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외국으로 탈출했다고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이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시리아인 2만 3000여 명이 터키 남부 지역의 난민 캠프에서 지내다가 1만 명이 시리아로 되돌아갔습니다.

또 시리아인 1만 2000명 이상은 레바논으로 피신했고 7000여 명은 요르단으로 탈출했습니다.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은 집을 잃은 시리아 주민도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으며 시리아 정부군이 자국민의 탈출을 막기 위해 국경 곳곳에 지뢰를 매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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