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가운데 내년까지 최소 2만 명을 추가로 철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현재 아프간 주둔 미군은 9만 명이 조금 안 되며, 2만 2000명은 오는 9월까지 철수할 예정이지만 나머지 6만여 명에 대한 철군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타임스는 아프간 철군의 가속화 방안 논의는 미군의 임무 전환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5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미군이 주도적 전투 역할을 중단하고 대테러와 아프간 보안군 훈련에 집중하는 지원 업무로 전환할 것이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NYT "미국, 아프간 조기철군 방안 논의중"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