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 부적격인 '정크 등급'에 해당하는 Ba1으로 한단계 내렸습니다.
이번 조치는 키프로스의 금융부문이 그리스의 재정위기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 키프로스 정부가 금융권에 재정지원을 단행해야 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무디스는 또 키프로스의 향후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평가해 앞으로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무디스, 키프로스 '투자부적격' 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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