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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 주일 중국 대사관 앞서 탈북자 북송 항의

재일동포 조직인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은 오늘(13일) 오전 11시 반쯤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 북송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민단은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에서 보낸 요청서에서 "중국이 가맹한 난민조약을 지키려면 탈북자들이 원하는 국가로 보내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국 뿐 아니라 일본도 지난 2006년 북한인권법을 제정한 데서 그치지 말고 예산을 배정해 탈북자 정착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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