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 출마할 민주통합당 충남지역 예비후보 9명은 13일 도청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은 충청인을 우롱하고 서민ㆍ중산층을 몰락시킨 MB 새누리당 정권과 지역주의 정치로 충남을 3등으로 전락시킨 자유선진당을 준엄하게 심판을 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은 세종시 원안 추진을 약속해 놓고 손바닥 뒤집듯 뒤집었고 수도권 규제를 완화해 충남경제를 죽였으며, 99% 서민과 중산층을 몰락시켰다"며 "이런 정권은 충남도민의 이름으로 준엄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주의 정치를 하면 충청도는 언제나 3등 밖에 할 수 없으며, 3등 정당은 국회의장은 물론 장관도 배출할 수 없다"고 자유선진당을 겨냥했다.
민주통합당 후보들은 "충남에서 민주통합당이 1당이 되면 원내 제1당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민의 힘으로 지역정당을 몰아내고 당당히 1등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에는 박수현(공주), 어기구(당진), 박완주(천안을), 엄승룡(보령ㆍ서천), 양승조(천안갑), 김선화(아산), 박정현(부여ㆍ청양), 김종민(논산ㆍ계룡ㆍ금산), 조한기(서산ㆍ태안)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대전=연합뉴스)
민주당 충남후보들 "4.11 총선은 MB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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