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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만 노린 빈집털이범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동 일대 고급 빌라촌 일대를 돌며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56살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25차례에 걸쳐 3억 2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가족들이 외출한 경우가 많은 일요일 오후에 주로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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