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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기지' 김지윤, 통합진보 청년비례 탈락

통합진보당은 4ㆍ11 총선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32살 김재연 씨를 선출했습니다.

김씨는 비례대표 후보 3번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김씨는 한국외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반값등록금' 집회를 주최한 한국대학생연합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씨는 "청년의 힘을 모아 이명박 정권에 맞설 청년의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의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비판하며 '해적기지'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빚은 김지윤 예비후보는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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