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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관사, 승강장 끝 문 열고 투신 사망

오늘(12일) 오전 8시 5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지하철 기관사 43살 이모 씨가 선로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제복을 입고 있던 이 씨는 승강장 끝에 있는 직원용 스크린 도어를 직접 열고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마천 방향 5호선 지하철 운행이 18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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