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출신 인사들이 주축인 '더좋은 나라 포럼'이 4.11 총선 공천에서 낙천한 친이계 인사들의 '제3 세력화' 행보에 가세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럼의 핵심 인사들은 지난 9일 시내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새누리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천 결과에 우려를 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포럼 회원은 "새누리당 공천이 완료되는대로 입장을 표명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 낙천자들의 무소속 출마 또는 제3 세력화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좋은 나라 포럼은 현 정부에서 장ㆍ차관 등을 지낸 인사들을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단체로 지난해 8월 출범할 때부터 친이 외곽단체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친이 외곽단체도 제3세력화 조짐
`더좋은나라 포럼', 친이 낙천자들과 연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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