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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고교생' 3명 중고차량 강취 팔아넘겨

청주 흥덕경찰서는 12일 시험운전을 해보겠다고 속여 중고차를 몰고 달아나 팔아넘긴 혐의(강도상해 등)로 박모(18)군 등 고교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5시10분께 중고차량을 540만원에 사겠다고 속여 이모(29)씨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길거리로 불러낸 뒤 시운전해보겠다며 차를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일까지 청주와 대전에서 중고차량 3대를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차량을 시세의 반값에 산 백모(32)씨 등 장물아비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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