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발생 1주년을 맞아 스위스에서 대규모 원자력 반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스위스의 반핵 단체 모임 '인간물결'은 수도 베른 근교에서 8천 명이 모인 가운데 뮐레베르크와 베츠나우 원전의 가동을 즉각 중단하고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스위스의 행정재판소는 지난 8일 가동에 들어간 지 40년이 된 뮐레베르크 원전에 대해 내진성 등에 문제가 있다며 내년 6월까지 운전을 중지할 것을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스위스서 원전가동 중단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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