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1주년을 맞아 일본과 대만 곳곳에서 원자력 발전소 운영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일본 도쿄에서는 1만여 명의 시민이 모여 원전 반대를 외치는 대규모 행진을 벌였고, 사고가 난 후쿠시마 원전과 55km 떨어진 고리야마시에서도 일본 전역에서 수천 명이 집회를 열기 위해 모였습니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정부의 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5,000여 명의 시민이 거리행진 등을 펼쳤습니다.
일본·대만서 대규모 원전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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