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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주도범 다시 법정에 설 듯

9.11 테러 주도범으로 알려진 전 알-카에다 작전사령관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가 미국 해군기지인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특별군사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하메드 측은 미 사법당국과의 유죄답변거래를 받아들여 관타나모 특별군사법정에서 다른 테러 용의자들에 대해 증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9.11 테러 용의자 5명 모두 재판을 받게 돼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모하메드는 그동안 자신의 혐의점에 대해 여러 차례 시인했지만, 미국 검찰은 법정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서면 진술을 받아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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