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측이 제주기지 건설을 위한 발파작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장미정 중사는 "날씨가 좋지 않아 기지 내 육상 케이슨 제작장 주변에서 예정했던 발파작업을 연기하고 다음 주에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째 진행한 발파작업으로 생긴 깨진 바위와 흙을 고르는 평탄화 작업은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 측은 해저 바닥을 평탄화하는 작업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바지선을 띄우지 못해 연기했습니다.
해군 측은 지난 1일부터 대형 바지선을 제주기지 앞 해상에 투입해 해저면을 평탄하게 하는 준설공사를 해왔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발파·해저평탄화 작업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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