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캔사스주 경선에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승리를 거두면서 롬니-센토럼 양강 체제를 굳혔습니다.
샌토럼은 캔사스주 경선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51.2%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습니다.
캔자스주는 보수주의자가 많은 지역이어서 낙태와 피임 등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보여온 샌토럼이 상대적으로 중도 성향이 강한 롬니를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됐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샌토럼은 캔자스주 대의원 40명 가운데 최소 32명을 확보해 롬니와의 격차를 줄였습니다.
그러나 와이오밍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경선에서는 롬니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CNN은 현재까지 롬니는 454명, 샌토럼은 203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고 집계했습니다.
미국 공화 샌토럼, 캔자스주 경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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