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야권연대 협상 극적 타결…전략지역 16곳

한명숙-이정희 대표회담서 합의…경선지역은 75곳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10일 새벽 야권연대 협상에 합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민주당 이정희 대표는 10일 새벽 3시 반쯤 야권연대 최종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양 당은 합의문을 통해 전국 지역구를 대상으로 100% 여론조사 방식의 후보 단일화 경선 지역과 야권 연대를 위한 후보 용퇴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서울 지역구에선 민주통합당 후보의 용퇴가 없는 대신, 고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씨가 출마한 도봉갑은 물론, 이정희 공동대표의 관악을 노회찬 대변인의 노원병, 천호선 대변인의 은평을 모두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야권연대를 위한 후보 용퇴나 무공천 지역은 민주통합당이 15곳, 통합진보당이 66곳으로 결정됐습니다.

부산 영도와 해운대 기장갑을, 인천 남구갑, 울산 남구을과 동구는 물론, 양 당이 막판까지 입장차를 보였던 광주 서구을과 대전 대덕도 통합진보당 후보가 단일 후보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경기 파주을과 성남 중원, 의정부을, 충남 홍성예산, 충주에서도 민주통합당이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