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재무장관들이 1,300억 유로 규모의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가운데 355억 유로의 집행을 우선 승인했습니다.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10일 오후 유로그룹 전화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그리스 민간채권단의 국채교환 결정을 환영하며,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최종 승인을 위한 조건이 충족됐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0일 유로존의 결정은 국채교환이 마무리되도록 최대 300억 유로 규모의 EFSF 채권 제공과 55억 유로 규모의 이자지급을 위해 배정된 구제금융 자금 집행을 승인한 것입니다.
유로존,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일부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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