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불법체류 기록 때문에 입국이 어려운 파키스탄인들의 국적을 세탁해 준 혐의로 파키스탄인 48살 K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씨 등은 파키스탄 현지 브로커와 짜고 재입국을 희망하는 파키스탄인들로부터 1인당 5천~1만 달러를 받은 뒤 아프가니스탄인으로 허위 여권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업목적 비자를 받도록 해준 뒤 불법 입국을 도왔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인으로 위장한 파키스탄인들은 아프가니스탄 테러단체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인다며 난민신청을 제출,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식으로 3년간 국내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모두 강제 출국시키고, 또 다른 불법 입국 사례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난민인데…' 불법체류자 입국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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