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34개 식량부족 국가에 다시 포함시켰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보고서에서 '북한의 식량 사정이 나아지긴 했지만 지난 가을 알곡 수확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제난과 농자재 부족 등으로 식량난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지난해 북한의 알곡 생산량을 1년 전보다 8.5% 늘어난 466만톤으로 집계했으며, 북한의 식량 수요는 540만톤 정도로 추산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북한에서 약 74만톤의 식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FAO, 북한 '식량부족국' 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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