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가 애플과 5개 대형 출판사에 대해 전자책 가격 담합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문제가 된 업체 중 일부는 반독점 행위와 관련한 소송을 피하기 위해 법무부와 합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담합 논란은 애플이 2010년 초반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출판사들이 새로운 가격 정책을 도입하면서 비롯됐습니다.
이 가격정책은 출판사들이 가격을 책정하면 애플이 이 가운데 30%를 가져가고 출판사들은 같은 책을 더 싼 가격으로 다른 소매상에 팔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 법무부, 애플·5개 출판사 담합 제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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