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예멘에서 2백여 명의 사상자를 낸 일련의 테러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반 총장은 평화와 보안, 안정은 포괄적인 정치적 개입을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다며 알 카에다를 비롯한 테러 세력과 맞서겠다는 예멘 대통령의 약속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별도 성명을 통해 예멘 폭탄 테러를 극악무도한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예멘에서는 지난달 25일 대통령궁 외곽에서 폭탄이 터져 정부관리 최소 26명이 숨졌고 지난 4일에는 정부군 기지에서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적어도 180명의 군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반기문 총장, 예멘 테러공격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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