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해성분 검출 학용품·완구 '리콜'

기술표준원은 어린이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학용품과 완구 등 8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채 그림물감 1개에서는 체내에 들어가면 중추신경을 자극해 혈압상승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중금속 바륨이 검출됐습니다.

필통 3개 제품에서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고 260배 가량 들어있었고,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에서 판매되는 캡슐 완구류 4개 제품에서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납, 니켈,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 규제 기준을 강화한 학생용 책가방은 조사대상 32개 제품 중 27개가 안전기준 이상으로 위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표원은 책가방의 경우 기준이 바뀌기 전에 생산된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해당 업체에 자발적 개선을 요청하기로 하고 2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다시 안전성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