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홈페이지에 스팸성 광고글 수천 건을 올린 피의자들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센터는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뒤 대량의 광고글을 올린 혐의로 30살 이모 씨 등 성인용품 사이트 운영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박근혜 홈페이지를 비롯해 사회단체와 기업 등 인지도가 높은 홈페이지를 골라 자동 반복 프로그램을 이용해 광고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직접 운영중인 사이트 홍보 외에 정치적 동기 등 다른 목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들 외에 도박 사이트 광고글 수천 건을 게재한 다른 용의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홈페이지 스팸 도배한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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