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권이 반정부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약 8,50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은 지난해 3월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래 사망자 수가 8,4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 6,195명은 민간인으로 파악됐으며 정부군과 경찰 1,835명, 반군 428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반정부 인사로 구성된 '시리아국가위원회'는 "정부군 탱크 42대와 장갑차 131대가 7일 지중해도시 라타키아를 출발해 반군 거점인 이들리브의 사라케브 마을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리브의 또 다른 마을인 마아레트 알 누만 지역에서는 여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이 단체는 덧붙였습니다.
"시리아 유혈사태 사망자 8,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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