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그리스 위기 고조로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18.21포인트, 0.91% 내린 1,982.1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지수는 31.64포인트, 1.58% 하락한 1,968.72에 개장해 낙폭을 점차 줄였지만 약세를 면치는 못했습니다.
최근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된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에 이어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번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외국인은 3천776억원 어치를 순매도해 사흘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503억원, 1천36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대부분 업종이 약세로 화학, 전기가스, 철강금속, 유통 등의 낙폭이 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14포인트, 0.21% 내린 532.48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9원 오른 1,124.8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스 우려로 코스피 4일째 하락…1,98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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