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상원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코란 소각에 항의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상원은 현지시간 어제(6일) 회의를 열어 코락 소각을 강력히 비난하고 범죄자 엄벌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지난달 말 아프간 바그람 기지에서 미군이 코란을 소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프간 전역에서는 항의 시위가 잇따라 발생해 미군 2명 등 최소 3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의 사과에도 코란 소각 사태가 쉽게 봉합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파키스탄 의회가 미국과 외교관계를 재설정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키스탄 상원, 코란소각 항의 결의안 채택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