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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3차 공천 16명 발표…동대문을 홍준표

새누리당 공천위원회가 4월 총선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공천자는 서울과 부산 일부 지역을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자신의 거취를 당에 일임했던 홍준표 전 대표가 기존의 지역구인 서울 동대문을에서 다시 공천을 받았습니다.

또 서울 광진을에 정준길 변호사, 서울 영등포갑에 박선규 전 문화부 차관, 서울 양천갑에 길정우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서울 송파을에 유일호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부산에서는 동래에서 이진복 의원, 강서구갑에서 박민식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고, 울산 남구갑에 이채익 전 울산시 남구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밖에 강원도 강릉에서 권선동 의원이 공천됐고, 경북 포항 남·울릉에 김형태 전 KBS 방송국장, 경남 사천·남해·하동에 여성규 의원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반면 서울 영등포갑의 친이계 전여옥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고, 현정부 관련 인사로는 양천갑에 공천을 신청했던 김해진 전 특임차관이 탈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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