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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권 외교부 평화단장 방중…탈북자 논의

김수권 외교통상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오늘(7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당국과 탈북자 문제를 협의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김 단장은 중국 외무성의 국장급 한반도 담당자를 만나 탈북자 문제의 해법 등을 논의하고 베이징 소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생활하는 탈북자들과 면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베이징과 선양의 한국 공관에는 국군포로 가족 5명을 포함해 10 여명의 탈북자가 중국 당국의 한국행 거부로 최장 3년 가까이 갇혀 있습니다.

김 단장은 또 북측과 식량 지원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 중인 로버트 킹 미국 북한인권특사를 만나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 외교장관 회담차 미국을 방문하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탈북자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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