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종합상황실이 설치됐고, 실전 같은 대테러 훈련도 실시됐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테러범/훈련 상황 : 처절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들어가!]
테러범들이 회의장과 버스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
경찰 특공대원들이 레펠을 타고 내려오며 건물 진입을 시도합니다.
특수차량을 동원해 버스 앞 유리를 깨고 인질 구출 작전에 나섭니다.
테러범 한 명을 사살하고 VIP와 승객들을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폭발물 탐지견이 버스에서 폭탄을 찾아내자, 해체 요원이 특수차량에 실어 폭발물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황천성/경찰 특공대장 : 각 그 공항이나 기동로 어디에든지 다 배치되어 가지고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핵 안보 정상회의장 인근에는 테러 등 긴급 상황발생에 대비한 종합상황실도 설치됐습니다.
종합상황실은 서울 시내의 2000여 대의 CCTV와 항공 촬영 영상을 볼 수 있고 GPS 시스템까지 갖췄습니다.
[공경현/핵안보정상회의 기획단 : 모든 특별한 상황이나 경호업무를 위해서 항시 24시간 대기체제를 유지하고 상황 요원들이 각 기능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52개 참가국과 국제기구 4곳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선발대 400여 명은 주 회의장을 답사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영상취재 : 주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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