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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소농 육성프로젝트…농업의 미래 달렸다

<앵커>

수도권뉴스, 오늘(6일)은 강소농 육성과 농작물재해보험 관련소식입니다. 수원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한미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앞두고, 요즘 농가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데요.

남다른 전략으로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 평택에서 모듬쌈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한 농가입니다.

1만 5000제곱미터가 넘는 부지에 하우스 28개동을 지어 일년내내 싱싱한 채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강소농 육성프로젝트를 통해 품질향상과 경영개선을 이룰수 있었다고 합니다.

[손보달/쌈채소 재배농민 : 고소한 맛이든라든가 이런 것들이 차이가 많이나니까 거의 짧게는 5일 길게는 열흘 간격으로 계속 재주문이 이뤄지는 것 같아요. 재주문이…]

경기도 화성에서 호접란을 재배하고 있는 이 농가도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동식 2층 베드 재배기술로 설치비와 난방비를 크게 줄였습니다.

작지만 강한 농민, 이른바 강소농들입니다.

농촌진흥청은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우리 농업의 미래가 이들에게 달려있다고 보고 강소농육성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상호/농진청 지도관 : 올해에는 생산기술에 대한 부분 뿐만 아니라 경영개선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부분에 대한 농업인들의 요구를 저희가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진청은 지난해 1만 5,000여 명에 이어서 올해엔 모두 3만2000명의 강소농들을 적극 육성.지원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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