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척도가 될 온라인 컨슈머리포트가 이르면 오는 19일 선보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가 생산한 상품비교정보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컨슈머 오픈작업이 마무리 단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단체가 만드는 컨슈머리포트를 본뜬 한국형 온라인 컨슈머리포트는 1월 문을 연 소비자종합정보망에 설치됩니다.
컨슈머리포트 화면은 제품, 비교항목, 비교결과, 추천제품, 이용 후기 등으로 짜여 소비자들이 품질 좋고 저렴한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를 장식할 첫 내용은 최근 아웃도어 열풍과 함께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등산화이며 이어 유모차, 연금보험, 보온병 등도 차례로 오르게 됩니다.
6월에는 컨슈머리포트 섹션에 신규정보가 등재되면 모바일 알림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전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컨슈머리포트에 들어갈 콘텐츠를 차츰 소비재위주에서 진공청소기 등 내구재로 확대해 미국의 권위 있는 컨슈머리포트처럼 소비자들이 상품정보를 찾으려고 인터넷을 헤맬 필요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컨슈머리포트 19일 오픈…등산화 1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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