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학생 자치기구인 옥스퍼드 유니언 회장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 대학 정치철학경제학부 재학생 이승윤 씨가 당선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치러진 옥스퍼드 유니언 선거에서 영국 출신 후보를 29표의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으며, 3개월간의 취임준비 기간을 거쳐 6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국 학생이 옥스퍼드 유니언 회장에 뽑힌 것은 이씨가 처음으로, 1977년 인도계인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전 총리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초의 동양인 회장입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학생회장에 한국인 첫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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