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주에서 동시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리는 '슈퍼 화요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지아와 오하이오, 테네시처럼 대의원이 많은 '빅 3'를 비롯해 알래스카와 아이다오, 매사추세츠, 노스다코타, 오클라호마, 버몬트, 버지니아에서 동시에 경선이 이뤄집니다.
이들 지역에는 경선 승리 요건인 '대의원 과반'의 절반에 해당하는 인원이 포진해 있어 경선의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 3일 워싱턴주 경선에서 승리한 롬니는 대세론을 굳혀야 하고 샌토럼은 롬니를 추격할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의 공동 여론 조사 결과 '오늘 대선이 열린다'면 누구를 찍겠냐는 질문에 롬니는 오바마에 44%대 50%로 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샌토럼도 오바마에게 39%대 53%로 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공화대선 6일 '운명의 슈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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