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컨소시엄은 UAE의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와 공동으로 3개 미개발 광구에 대한 투자와 운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 컨소시엄은 석유공사와 GS 에너지가 참여해 전체 지분의 40%를 인수했으며, 육상광구 2곳과 해상광구 한 곳을 30년간 개발, 운영합니다.
계약 대상 광구는 개발 시작 직전의 유전으로 부존량은 5억 7천만 배럴로 평가됩니다.
컨소시엄은 이르면 2014년부터 생산에 들어가 하루 최대 4만 3천 배럴을 생산해 지분 비율대로 하루 1만 7천 배럴을 우리 몫으로 확보하게 될 걸로 기대했습니다.
또 비상시에는 생산 물량 전부를 우리가 가져올 수 있게 계약서에 명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총 투자비는 50억 달러이며 한국 컨소시엄은 20억 달러를 부담합니다.
세계 6위의 석유 매장국인 UAE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유전을 외국에 개방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계약을 통해 UAE에서 10억 배럴 이상 생산 가능한 유전에 대한 진출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석유공사 컨소시엄, UAE 미개발 유전 본격 개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