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전 독재자, 카다피가 생포 직전 부하가 잘못 던진 수류탄에 머리를 다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엔인권 이사회는 리비아 내전 관련 보고서 초안에서 카다피가 부하 20명 정도와 함께 배수관에 몸을 숨기고 있었을 때 부하 하나가 반군을 향해 던진 수류탄이 벽에 부딪혀 카다피 앞에 떨어졌고 카다피는 파편에 맞아 꼼짝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부하들이 터번을 풀어 항복 의사를 표시하면서 카다피가 반군에 생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사팀은 그러나 카다피의 정확한 사망 경위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카다피 생포직전 부하 수류탄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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