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승용차에 감금하고 차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서구 당하동의 한 도로에서 내려 달라고 요구하는 여성을 차량에 감금한 채 운전하다가 문을 열고 차에서 내린 여성이 뒷바퀴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숨진 여성은 서울 이태원 나이트클럽 앞에서 당일 새벽 2시 40분쯤 김 씨의 승용차에 탄 뒤 수 십차례 내려 달라고 애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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